코나아이, 2020년 신입사원 공채 '오픈채팅 상담회' 21일 개최

코나아이, 2020년 신입사원 공채 '오픈채팅 상담회' 21일 개최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관련 '오픈채팅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픈채팅 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방식 채용설명회가 어려워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취업 준비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 희망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상담회에선 전반적인 공개채용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에 대한 팁, 직무,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채용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취업 준비생 질문에 답변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오픈채팅 상담회는 21일 오후 2~3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코나아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검색하거나 참여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는 11월 4~13일 10일간 진행된다. 코나아이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서류전형, eDISC 검사(사업부문)·온라인 코딩테스트(R&D 부문),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R&D 부문 △서버개발 △웹개발 △앱개발 △칩OS 개발과 사업 부문 △영업 △서비스기획 등 총 6개 분야다. 채용규모는 최대 20명이다.

코나아이 채용 담당자는 “국내 1위, 세계 4위의 스마트카드 제조 기업으로서 코나카드 결제 플랫폼을 바탕으로 55개 지자체에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코나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