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KB국민은행,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트랜잭션 파이낸스 어워드 2020'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전자무역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기업 무역업무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수출입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전담조직을 통해 상담 데스크 운영, 세미나 개최 등 수출입 기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추진한 저미 높이 평가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향상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에 따른 정부의 중소·중견 수출입 기업 지원 정책에 부응해 수출입 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