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대구지역 5개 중학교 재학생 120여명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청렴 및 진로탐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장래 일자리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보가 2018년부터 마련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신보 직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신보는 '도전! 청렴골든벨'을 통해 중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인권·청렴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했다. 또 진로특강에서는 신보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창시절, 취업준비 및 회사생활 등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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