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테라: 엔드리스워' 11월 3일 출시

조이시티, '테라: 엔드리스워' 11월 3일 출시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테라: 엔드리스워'를 내달 3일 출시한다.

테라: 엔드리스워는 2000만명 이상 이용자에게 사랑받은 '테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MMO-SLG다. 언리얼4 엔진을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갖췄다. 대규모 전투를 통한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사전예약자는 17개국에서 100만명을 돌파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원작 명성에 걸맞은 비주얼과 높은 완성도를 담은 MMOSLG”라고 설명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