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2R) 비즈플레이 광고판 맞춘 김태훈 "인연인가요?"

18홀에 설치된 비즈플레이 광고판.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18홀에 설치된 비즈플레이 광고판.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22일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 18홀에서 김태훈 선수가 친 티샷이 비즈플레이 광고보드을 맞췄다. 자칫 공이 페어웨이를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광고보드에 맞은 덕에 세컨샷이 어렵지 않은 곳에 떨어졌다. 김태훈 선수는 이 홀에소 파 세이브를 하며 타수를 지켰다.

중계를 지켜보던 아나운서도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네요. 메인 스폰서인 비즈플레이와 (김태훈 선수의)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2R) 비즈플레이 광고판 맞춘 김태훈 "인연인가요?"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