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숙 국립부산과학관장은 최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메시지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에 동참했다. 고 관장은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 지목을 받았고, 다음 주자로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과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장)를 지목했다. 고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든 분에게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며 “지친 시민을 과학문화로 위로할 수 있도록 과학관도 철저한 방역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