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11번가와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Re:BORN SHOW)'를 26일 진행한다.
리본쇼는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1번가 내 라이브11에서 시청할 수 있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와 국민 SUV '싼타페'를 판매한다. 특허받은 중고차 품질관리 프로세스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로 227가지 점검 항목을 진단하고 개선한 차량이다.
소비자는 추가로 개선할 수 있는 상품화 항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스크래치 제거, 광택 등 외관뿐 아니라 엔진오일 세트, 타이어 등 부품까지 선택하고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는 합리적인 방식이다.
오토플러스는 리본쇼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전국 무료 배송 등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생방송 중 상담을 남기고 오토플러스 직영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발굴해 고객 접점을 넓히며,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는 브랜드로 자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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