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은 디지털소외계층을 돕는 비대면 전용 공익형 상품 'NH포디예금I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 판매액의 0.05%를 농협은행이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고, 100만원이상 3억원 이내 원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최근 1년간 비대면 채널에서 적립식·거치식 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0.1%P, 가입 시점에 봉사활동(농촌일손돕기 등) 관련 마케팅 수신 동의시 0.1%P, 오픈뱅킹 이체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0.15%P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1.0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 3000억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