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협 한국광기술원 미래전략본부장(수석연구원)이 제3대 사단법인 한국발광다이오드(LED)·광전자학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LED·광전자학회는 지난 2017년 기존 LED반도체조명학회와 한국광전자학회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했다. LED와 광전자 관련 259명 석학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대 회장은 윤의준 한전공대설립추진위원장이 역임했으며 백 본부장은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백 신임 회장은 “LED와 광전자 분야의 창조적 융합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국가적 어젠다에 부응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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