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날핀테크가 식음료 마감할인 플랫폼 라스트오더를 운영하는 미로와 제휴를 맺고 라스트오더의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제휴를 통해 라스트오더에 가입된 1만6000개 점포 마감할인 상품을 페이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메가마트, 롯데슈퍼, CU 등 대형마트는 물론 백화점, 편의점 마감할인 상품들도 페이코인 결제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다날핀테크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 달 말까지 마감할인 상품을 페이코인으로 결제 시, 최종 결제금액의 50%를 즉시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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