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계약 5만건 돌파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계약 5만건 돌파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은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계약 수가 5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국내 최초 매월 기본료에 주행거리만큼만 후불로 보험료를 지불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다. 지난 2월 11일 출시 이후 100일 만에 1만건, 150일 만에 2만건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캐롯손보는 연말까지 가입 계약수가 10만건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호 대표는 “최근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시너지를 내기 시작하며 현재 급속도로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채널에 대한 사회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고객 민원 등의 내용을 반영해 가장 합리적이고 편리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