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단장 윤기헌) 데이터사이언스센터는 아티웰스(대표 이선구)와 돈암수정캠퍼스 행정관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동산 및 자산관리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는 데이터 생산 및 분석을 통해 학제간 융합 연구와 산학 협력을 위해 설립됐다. AI 및 빅데이터 수집, 분석에 관한 각종 연구 프로젝트와 통계, 빅데이터 관련 기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티웰스는 부동산 세금계산, 상속증여시뮬레이션 등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과 공인 중개사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두 기관은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및 자산관리 인력 양성, 산학 공동 연구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