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지성규)은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최대 연 12% 적금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하나 일리있는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6개월간 삼성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삼성아멕스블루카드'로 매월 1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3개월 이상 누적 사용금액 3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연 12%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모바일전용 '하나원큐'앱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월 납입액은 10만원, 가입기간은 1년이다.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한시 판매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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