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중공업 [기자의 일상]가는 가을 발행일 : 2020-11-09 14:34 지면 : 2020-11-10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여름 내내 푸른빛을 뽐내던 단풍나무가 어느덧 알록달록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마지막 가을 기운을 만끽하려나 봅니다. 그동안 잊고 있던 겨울이 곧 오겠지요.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