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이 서비스하는 'NHN 두레이'가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NHN은 NHN 두레이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업에 필요한 화상회의, 프로젝트, 드라이브 등 전반적인 협업 솔루션을 지원한다.
NHN 두레이는 국내 최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 점검 통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부문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등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공공부처와 기관에 서비스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두레이 도입을 통해 비대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효과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두레이는 수준 높은 보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뿐 아니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다양한 공공기관으로 서비스 제공을 늘려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사별 실제 업무 방식에 맞춘 효율적인 협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