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치가 안젤라 헤션을 신뢰 & 안전 부문 신임 글로벌 VP로 선임했다.
안젤라 헤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 신뢰 & 안전 부서 글로벌 총괄로 역임했다. 더 안전하고 포용적인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는 역량 계발을 주도해 왔다. 엑스박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감독하기도 했다.
신뢰와 안전은 트위치가 가장 크게 투자하는 부문 중 하나다. 트위치는 지난 2년간 안전 운영팀 규모를 2배로 늘리고 혁신적인 안전 제품과 정책 업데이트를 내놓으며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 회원이 서비스 경험을 잘 제어하도록 지원했다.
안젤라 헤선 트위치 신뢰 & 안전 글로벌 VP는 “트위치 커뮤니티는 매우 역동적이며 다채롭고 참여도가 높다”며 “모든 이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 트위치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