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원격업무와 재택근무가 확대되는 가운데 네트워크 접속을 하는 경우도 점차 늘고 있어 이틈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 웹·IP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파트너,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경우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은 날로 진화하고 있어 공격 탐지가 이뤄졌다 해도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경우도 많다.
기업은 사이버 위협 공격에도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회사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가용성도 유지시켜야 한다. 바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공격자의 해동 패턴과 방법을 미리 간파해야 한다. 공격자들이 사이트와 상호작용하는 방식, 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기업에서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정책을 적용해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진화하는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에지 시큐리티 플랫폼(Akamai Intelligent Edge Security Platform)이 주목받고 있다. 이 솔루션은 전체 아키텍처(코어, 클라우드, 엣지)를 보호하여 공격 위협을 차단해 기업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11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까지 “기업의 보안 경계를 강화하기 위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게임 및 미디어 산업을 겨냥한 최신 사이버 공격의 현황과 공격 사례에 따른 각각의 보안 방법론을 알아본다. 특히 아카마이 에지 보안 플랫폼 기술과 이를 활용한 단계별 기업 보안 경계 강화 전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4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