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IPTV와 모바일 영상 플랫폼을 통해 전통음악을 알린다.
LG유플러스는 전통음악 국제교류 플랫폼 '2020 저니투코리안뮤직' 공연영상의 주문형비디오(VOD)다시보기 콘텐츠를 IPTV '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저니투코리안뮤직'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아래 권위있는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소개하는 전통예술의 해외진출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가 편성하는 '저니투코리안뮤직' 영상은 △동양고주파 △고니아 △그레이바이실버 △소울소스meets김율희 등 중견 단체를 비롯 △서도밴드 △달음 △상흠 등 신진 아티스트 대표음악 총 19편이다.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1년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건영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 상무는 “새롭게 재해석된 한국의 전통음악을 널리 알리는 활동에 LG유플러스가 함께 하고자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