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덟 번째 확장팩 '어둠땅'이 출시됐다.
어둠땅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 영웅은 신비로운 영역을 모험하며 죽음의 수수께끼와 대면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처음 하는 플레이어는 추방자의 해안에서 새롭게 추가된 튜토리얼을 경험할 수 있다. 레벨이 낮은 캐릭터를 위한 업그레이도 별도 가능하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어둠땅은 플레이어를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으로 인도한다”며 “저 너머의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