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개발사 그램퍼스(대표 김지인)와 '타이니탄' 기반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 제2의 자아가 발현해 캐릭터가 되었다는 콘셉트다.
그램퍼스는 타이니탄 매력을 담은 글로벌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 게임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전역에서 쌓아온 모바일 서비스 역량으로 타이니탄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개발사 그램퍼스와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