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 민영돈)는 방산기업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과 위성사업 분야 연구·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측은 △위성사업 지원 협력 △연구 인력 육성 △연구 사업 공동 발굴·수행 △인력 교류·양성, 취업 알선 △학술·기술·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영돈 총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양측이 만족할만한 연구 및 산업지원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