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챗봇 기업 '심심이(대표 최정회)'가 상상력, 이야기 설계 능력을 펼칠 제2회 이야기 게임 작가를 공모한다.
심심이 이야기게임은 재미와 맥락을 강화시켜 줄 컨텐츠 플랫폼이다. 간단하게 작성하면 짧은 시간에 이야기 게임을 만든다.
내달 28일까지 스릴러, 판타지, 자유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완성도, 몰입도, 분량, 참신함, 다회차 플레이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스릴러와 판타지 분야 참가자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30만원), 최우수상 1명(10만원), 우수상 2명(5만원)을 최종 선정한다. 자유 주제의 경우 대상 1명(20만원), 우수상 2명(5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정회 심심이 대표는 “여러 장르에서 공모를 진행해 재미있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심심이 이야기 작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씬 수 제한을 없앴다”며 “재능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