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오후 8시 'GV80·투싼' 온라인 중고차 판매

오토플러스, 오후 8시 'GV80·투싼' 온라인 중고차 판매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네시스 'GV80'과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 중고차를 판매한다.

리본카는 1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리본쇼(Re:BORN SHO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블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특집이다. 럭셔리 SUV 'GV80'과 준중형 SUV '올 뉴 투싼'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차종 모두 주행거리 2만㎞ 미만의 신차급 차량이다.

GV80은 2020년식 주행거리 10㎞의 최상급 컨디션을 자랑한다. 현재 신차로 구매할 경우 기본 3개월을 대기해야 하지만 이번에 구매 시 즉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리본카는 두 차량은 모두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를 통해 무취에 가까울 만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증한다.

시청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5만원)을 증정한다. 또 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게시해 인증한 고객을 추첨해 BHC 치킨과 콜라(총 50명)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리본쇼 소개 차량을 구매할 경우 방송 중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생방송 중에 '내 차 팔기' 관련 상담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서 블랙 에디션 모델을 선보일 만큼 블랙 색상의 차량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최상급의 SUV를 특별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