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김춘성)은 치과기구 제조업체 아폴로니아(대표 김은실)와 덴탈 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각 기관은 구강질환 완화에 효과적인 천연치약 '잇몸 일으키기'라는 시제품 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 달간 전국을 순회하며 천연치약 시제품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마케팅·디자인·판로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김춘성 단장은 “대학과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공헌의 우수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