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치랩(대표 천승호)은 김해시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료기기관련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서김해 일반사업단지내 4734㎡ 부지에 80억 원을 투자해 2289㎡ 규모 의료기기 관련 연구소 및 제조공장을 짓기로 했다. 지에이치랩은 브레인트레이닝 AI솔루션을 디지털치료제로 개발하는 등 헬스케어 토탈솔루션기업이다. 디지털 인지재활솔루션기업 인더텍이 모회사이다. 천승호 대표는 “김해시에 디지털 치료제를 공급, 지역 고령층과 어린이들이 살기좋은 도시가 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