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콘텐츠 스타트업인 파티를부탁해, 'The VR+'로 연예인 VR콘텐츠 제작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사 파티를부탁해(공동대표 윤지현, 노다지)는 문화, 관광, 지역 축제를 VR 웹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파티를 The VR+를 출시했다. 가수 김정은은 The VR+를 이용해 아들과의 일상을 담은 VR 콘텐츠를 제작했다.

The VR+은 기업의 홍보영상, 교육 콘텐츠, 관광상품, 지역축제, 문화 탐방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제작해 준다.

8K 고해상도 영상 제작은 물론이고, 고가의 기기 없이도 저사양 기기에서도 구동 가능한 8K 고해상도 VR 웹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을 초월한 몰입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윤지현 대표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고 마침 자신의 가장 좋아하는 곡인 '칵테일 사랑'을 부른 가수 김정은과 함께 촬영을 하게 돼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연예인들과 VR 콘텐츠를 제작해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를 더욱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