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신도리코 가헌신도재단, 3D 프린터 기증식 개최

광주대(총장 김혁종)는 미래자동차공학과(학장 조영탁)가 15일 탐진관 1층 모터컨트롤시스템실습실에서 신도리코 가헌신도재단과 교육기자재 3D프린터(WOX1) 기증식을 개최했다.

광주대 미래자동차공학과는 15일 탐진관 1층 모터컨트롤시스템실습실에서 신도리코 가헌신도재단과 교육기자재 3D프린터(WOX1) 기증식을 개최했다.
광주대 미래자동차공학과는 15일 탐진관 1층 모터컨트롤시스템실습실에서 신도리코 가헌신도재단과 교육기자재 3D프린터(WOX1) 기증식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미래자동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2021학년도부터 정보기술(IT)자동차학과에서 학과명을 변경한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지능형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 선도를 위한 IT융합 스마트·그린카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

조영탁 학과장은 “이번 교육기자재 기증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