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는 빛의 깜빡임이 없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에 부담을 주지 않는 평판형 조명 'LED 직하패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이관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신제품은 발광다이오드(LED)를 평판에 직접 부착한 직하 방식으로 제작됐다. 100lm/W의 광효율을 지원하고, 플리커 프리(Flicker Free)로 빛의 깜빡임이 없어 눈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S 인증을 받았으며, 주거 공간이나 상업 공간에 모두 설치할 수 있다. 모양과 크기, 소비전력에 따라 총 6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디자인과 소비전력은 50W, 45W, 25W 등으로 제공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밝고 고른 빛을 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경제성과 깔끔한 실내공간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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