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 노영민 비서실장·김상조 정책실장·김종호 민정수석 동반 사의 발행일 : 2020-12-30 15:09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부담 덜어야”...문 대통령, 처리 여부 주목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김상조 정책실장. 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이 30일 사의를 표명했다. 노 비서실장 등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운영 부담을 덜고 국정 일신의 계기로 삼아달라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정 수석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이 백지 위에서 국정 운영을 구상할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도서정책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