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이 대표 요금제에 최대 월 100GB를 추가 제공하는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올해는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를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늘렸다.
KT엠모바일은 '모두다 맘껏 11GB+(월 최대 71GB)'에 매월 100GB 데이터를 추가 지원한다. 신규 가입자는 월 최대 데이터 171GB를 사용할 수 있다.
매월 15GB 가 제공되는 요금제 '데이터 맘껏 15GB+/100분'에는 50GB를 추가 제공한다. 월 10GB 요금제 △데이터 맘껏 10GB+/100분 △L.POINT 10GB 유심 △데이터 많이 10GB/100분 등 3종에는 데이터 10GB 를 무료 제공한다.
저가형 '데이터 맘껏 250MB+/100분'과 '데이터 맘껏 1GB+/100분' 등 2종에도 월 2GB 데이터를 가입 기간 내내 지원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2021년에도 가계 통신비 절감과 합리적 통신 생활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요금제와 프로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