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USB-C와 KVM 지원하는 24인치 피벗 모니터 출시

24P2C USB-C 75 프리싱크 높낮이 모니터
24P2C USB-C 75 프리싱크 높낮이 모니터

알파스캔이 2021년 새해 첫 신제품으로 24인치 모니터 신제품 '24P2C USB-C 75 프리싱크 높낮이'를 출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재택근무·온라인 수업 환경에 적합한 노트북 연결용 모니터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65W의 파워를 공급하는 USB-C 단자와 KVM 스위치, 최신 광시야각 IPS 패널, 피벗 높낮이 다기능 스탠드, 내장 스피커, 어댑티브 싱크와 주사율 75㎐, 시력보호 등 풍부한 기능을 갖춘 보더리스 제품이다.

신제품은 최대 65W 전원을 제공하는 USB 타입 C 단자를 내장했다.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고가의 KVM(Keyboard, Video and Mouse) 스위치를 내장해 사용자가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PC 두 대를 제어할 수 있고 소스 간 화면전환도 버튼으로 빠르게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신제품은 또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줘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외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 장착해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고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