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인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대학. 교육기관 대상으로루니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더 쉽고 빠르게 블록체인 개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개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람다256은 지난 2019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가천대학교 및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등 다수의 대학 및 교육 기관에 루니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루니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기반의 BaaS를 통해 기존 블록체인 인프라 설치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쉬운 개발 툴을 통해 단기간에 개발을 할 수 있어, 학기 간 프로젝트 성 디앱(Dapp) 개발과 실습에 최적화 되어 있다.
교육기관별 전문 인력을 배정해 루니버스 기반 프로젝트 개발 시 발생하는 학생들의 VOC를 대응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부분 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내부 심사를 통해 람다256 인턴 연계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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