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와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와 학회는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교육, LG유플러스 유아 미디어 콘텐츠 'U+아이들나라'에 대한 인식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는 유아교육 전공 교수와 현장 교사 등 전문가 800여명을 정회원으로 보유한 관련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다. 유아교육의 학문적 발전과 질적 개선을 목표로 학술발표회 및 학술지 발간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 그룹장은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교육은 LG유플러스'라는 고객 인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키즈맘·키즈대디를 U+아이들나라의 찐팬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구종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장(강릉원주대 교수)은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유아 교육 분야의 산·학 공동 연구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