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갤럭시S21 등 자급제폰과 알뜰폰 LTE 요금제 이용자를 타깃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추가 모바일 데이터 증정, 지니뮤직 6개월 구독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두 넉넉'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모두 넉넉'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는 △모두충분 11GB+ △데이터충분 15GB+ △스페셜10GB 등 3종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3종 요금제 가입자에 1년간 매월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모두 충분 11GB+ 요금제 가입자에 매월 데이터 100GB를, 데이터 충분 15GB+요금제 가입자에 매월 50GB를, 스페셜 요금제 가입자에 10GB를 추가 제공한다. 또 데이터를 세컨드폰, 테블릿,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두 넉넉' 프로모션을 통해 3종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지니뮤직' 6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유심도 무료로 증정한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가계 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 혜택뿐만 아니라, 알뜰폰 전체 시장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겠다”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 '모두 넉넉' 프로모션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