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다음달 8일까지 2021년도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입교대상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대표자다.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인원은 135명이고,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사업화 아이템 보유자 및 ICT 기반 플랫폼 분야 기업을 우대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는 총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인프라, 창업 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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