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에듀(대표 홍인국)는 '하이브리드 러닝' 방식 수업 프로그램을 전국 해법독서논술 교실에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법에듀가 도입한 하이브리드 러닝은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독서논술 정규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양방향 학습을 하며 사고력, 표현력,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회원 전용사이트를 통해 필독서에 대한 독서퀴즈와 독서감상문을 작성하면 지도 교사가 직접 학습 결과를 확인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곽영희 해법에듀 독서·중국어사업단장은 “학생들이 하이브리드 러닝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
김명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