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이달 9일까지 카카오 주문생산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프랑스에서 새해 축하 음식으로 즐겨먹는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가정간편식(HMR) 트랜드 확산에 맞춰 게임 이용자 접점 확대를 위해 새롭게 마련된 브랜딩 세일즈 프로모션이다. 갈레트 데 루아는 우리나라 떡국 격이다.
마이리틀셰프는 국내 최장수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서비스 4년 동안 총 18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했다.
배은미 그램퍼스 플레이어 서포트 담당자는 “주 고객층과 맞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객과 접점을 넓히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며 “마이리틀셰프 지식재산권(IP)로 다양한 식음료 군 출시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