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신축년 설 명절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족·친지들과 함께하기 어려운 분들이 화상으로 가족모임을 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중 나우앤나우 서비스를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회사는 우선 설 연휴 기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화상 가족모임을 무료로 무제한 즐길 수 있도록 나우앤나우 플랫폼을 무료 서비스한다. 고객 사용량이 폭주할 때를 대비해 서비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둘째, 나우앤나우 회원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나우앤나우 뿐만 아니라 모임·웨비나 플랫폼 굿모임, 개방형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 개방형 시험 플랫폼 나우앤테스트, 개방형 전자 투표 플랫폼 나우앤보트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나우앤나우 비대면 멀티 플랫폼 기본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 나우앤나우 화상 가족모임을 하고 후기를 남긴 1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고, 베스트 후기로 선정된 회원에게 추가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우앤나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형 화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나우앤나우는 올해 정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서비스로 선정됐다. 바우처 수요기업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연휴 중 서비스를 체험하고 바우처 구매 여부를 결정할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
기한석 엘림넷 나우앤나우 팀장은 “설 명절네 고향·친지 방문을 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나우앤나우를 통해 가족·친지들과 즐겁고 편안한 만남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