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원터치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 고(PROJECT CARS GO)'를 내달 23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프로젝트 카스 고는 현실적인 그래픽과 고품질 사운드를 바탕으로 모바일에 최적화 된 '원 터치' 레이싱을 구현한다. 이용자는 보유한 차량을 다양한 색상 변화, 패턴 추가, 부품 업그레이드 등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브랜즈 해치(Brands Hatch)', '라구나 세카(Laguna Seca)' 등 세계 유명 트랙을 실사형으로 재현한다.
개발사는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는 10년 이상 레이싱 장르 게임을 개발해온 개발사다. 게임빌은 레이싱 마니아 층을 만족시키고, 간편한 '원 터치' 모바일 레이싱 게임을 부각시켜 유저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