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오가 '바이러스 킬러 LED 사각방등'을 출시했다. 제품은 이온을 통해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잡는 이오나이저 모듈을 탑재했다. 모듈은 KS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 건설환경 시험연구원 등에서는 향균과 바이러스 감소 기능 등을 검증받았다. 기기는 저소음 설계로 층간소음을 유발하지 않는다. 소음 수준을 22㏈ 이하로 낮췄다. 제품은 온라인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정석순 더바이오 대표는 “조명기구를 단순히 빛을 밝히는 도구가 아닌 기능성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올해 2분기에는 사무실용 기능성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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