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는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대리점 대표자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비대면 신년회를 진행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3일 2021년 셰플러코리아 AAM 대리점 대표자 신년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셰플러코리아는 대리점과의 파트너십을 굳건히 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대리점 대표자 신년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팀즈(Teams)'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AAM 대리점 대표 13명과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 셰플러코리아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셰플러코리아는 AAM 2021년 정책을 소개한 뒤 대리점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낙원 베어링, 서진 트레이딩 2개 대리점이 차지했고, 우수 대리점은 전우 APS, SK 네트웍스, 세종 파츠 플러스, 창영 베어링 등 4개 대리점이 수상했다.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는 “지난해는 유례없는 코로나 19 위기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협력해준 모든 대리점 대표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협업, 상생을 통해 공동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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