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오민규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를 차세대 바이오단장에, 오승탁 서울과학기술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공학단장에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민규 단장은 차세대바이오단 소관 분야 사업·과제 기획,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 수요와 기술예측,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등을 2년간 맡는다.
오승탁 단장은 공학단의 사업과제 기획, 평가관리, 연구동향 조사·분석, 대외 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을 2년 동안 총괄, 조정한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