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제안뿐 아니라 봄을 맞아 화사하게 단장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 잡화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인 시계·주얼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로맨틱 액세서리' 기획전이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티파니앤코, 비비안웨스트우드, 페라가모, 로즈몽, 프레딕 콘스탄트, 오리스, 구찌, 스와로브스키, 티쏘, 알마니 등 인기 브랜드 제품과 14K·18K 주얼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상품으로 페라가모 간치니 여성시계(39만5200원), 티파니앤코 리턴 투 티파니 팔찌(45만3010원), 리턴 투 티파니 더블하트 목걸이(45만1050원) 등이 있다.
이어 8일까지는 사탕·젤리, 주얼리, 명품, 향수 등으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해외직구' 기획전도 마련했다.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으로는 레인드롭 초밥 젤리 캔디도시락(2만7550원), 판도라 플리핑 하트 반지(8만8370원), 발렌시아가 21SS 미니 체인 지갑 블랙(48만2100원), 크리스찬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향수(9만810원)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해당 기획전 이미지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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