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플맘 살롱' 홈스쿨링 교육자료 개방

유플맘 살롱 운영진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자녀와 함께 U+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시트로 학습하고 있는 모습
유플맘 살롱 운영진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자녀와 함께 U+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시트로 학습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홈스쿨링에 필요한 무료 고품질 교육자료 중심으로 개편, 모든 고객에 개방한다.

'유플맘 살롱'은 지난 해 6월 U+아이들나라 고객을 대상으로 개관한 온라인 커뮤니티다. 회원은 U+아이들나라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LG유플러스는 우수 공감 사례를 발굴해 서비스 개선에 지속 반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홈스쿨링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유플맘 살롱'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 자료를 개방한다.

U+아이들나라 '영어유치원'과 '책 읽어주는 TV' 콘텐츠와 연계한 고품질 오프라인 교육자료를 무료 제공한다.

U+아이들나라 예비 사용자를 위해 기본적 영어·한글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또, 미술활동은 비대면 라이브 강의로 제공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 상무는 “언택트 시대 홈스쿨링에 대한 수요가 커졌지만 엄마표 교육에 아쉬움과 막막함이 있다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며, “키즈맘의 불편사항을 지속 청취해 키즈맘 찐팬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유플맘 살롱' 홈스쿨링 교육자료 개방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