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의 신곡 '이불'이 팬 151인의 랜선하모니로 새롭게 탄생,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위로송으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드러냈다.
최근 영탁 팬덤들은 신규개설된 유튜브 채널 '영탁에게'를 통해 '영탁 - 이불 (랜선떼창)' Ver.1 영상을 공개했다.
약 6분 분량으로 공개된 해당 영상은 뮤비 메이킹과 공연현장 컷, 각종 채널로 공개된 영탁의 '내 사람들' 표현으로 채워진 도입부에 이어, 팬덤의 단체 가창으로 완성된 '이불' 완곡이 펼쳐진다.
특히 배경으로 채워진 영탁의 다양한 활동컷과 어우러진 팬덤들의 '이불' 가창은 곡이 지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더욱 배가하는 바와 함께, 이러한 분위기를 일으킨 영탁의 열정과 매력에 대한 집중도를 새롭게 느끼게 한다.
해당 영상은 신곡 '이불'의 첫 무대에 감동한 영탁의 팬덤들이 만들어낸 깜짝 프로젝트 결과물로, 트위터 모집된 151인의 음원을 한 데 모아 만들어낸 '랜선 하모니'로 전해진다.
한편 영탁은 최근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은 물론 여러 방송과 CF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