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3월 학력평가 사전대비부터 수능전략까지 온라인 서비스 제공

이투스교육이 3월 학평 사전대비부터 수능 성공전략까지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투스교육이 3월 학평 사전대비부터 수능 성공전략까지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은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에서 3월 학력평가 등급 컷을 포함한 실시간 분석부터 2022학년도 수능 성공 전략까지 모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 치러지는 3월 학평은 고교 3학년 학생들이 본인 실력을 점검하고 학습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하는 기준이 되는 시험이다.

이투스는 시험에 앞서 문이과 통합 수능이 첫 적용되는 올해 학평의 출제범위와 체크리스트 등 3월 학평 준비 방법을 이투스 사이트에 공개했다. 정승제, 이지영, 김민정, 주혜연, 고정민, 차현우 등 이투스 소속 스타강사와 곽민선 아나운서가 전하는 영역별 학습법부터 맞춤 추천 강의까지 학평 대비 콘텐츠를 알려준다.

학평 당일인 25일 저녁 9시부터는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이 △3월 학평 가채점 결과 및 과목별 난이도 분석 △학평으로 알아보는 2022 수능 변화 △2022 입시 쟁점 체크 및 대응전략 △시즌별 집중 공략 포인트에 대해 라이브 강의 플랫폼 '그로우'를 통해 공개한다.

이투스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른 뒤 본인의 성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빠른 채점 사전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빠른 채점 서비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이투스 사이트 내 입시채널 페이지에서 시험답안 입력 및 채점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은 실시간 등급 컷과 이용 회원의 성적 증감 패턴을 분석한 예상 수능 성적, 지원가능 대학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노재규 이투스교육 온라인사업 본부장은 “시험 당일 이투스에서 준비한 3월 학력평가 풀서비스를 이용하면 올해 수능에서 유리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