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21 대국민 초등력 경진대회'에 3463개 초등학교가 참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LG유플러스가 'U+초등나라' 우수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개최한 전 국민 퀴즈대회다. 1월 15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된 경진대회는 120여개 문제 샘플 중 임의로 선정된 15개 문항을 푸는 방식이었다.
LG유플러스는 개별 학교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퀴즈를 푼 전남 순천율산초등학교에 'U+초등나라 태블릿' 10대와 1년 무료이용권을 선물했다. 순천율산초등학교 재학생·졸업생은 전체 참가자의 9%를 차지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가정학습 플랫폼 'U초등나라'는 총 7종 초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초등 정규 교과 과정을 비롯해 영어, 제2외국어, 실감형 콘텐츠 등을 탑재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