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맞춰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인 '홈피스 올인원팩'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였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하면서 이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최근 같은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기반으로 비대면 업무 핵심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한다. 재택근무에 필수적인 기업전용 메신저, 영상회의, 원격접속, 메일, 팩스, 전자결재 등 소통·협업 서비스와 웹스토리지, 웹오피스 등 업무생산성 서비스는 물론 회계·세무관리, 인사·급여관리 등 경영관리 솔루션도 갖췄다.
더존비즈온은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인 기업용 메신저 '비즈니스 알파'로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 실사용자만 40만명을 넘는다. 오랫동안 안정적인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 필수적으로 필요한 원격접속이나 영상회의도 위하고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영상회의 문서 공유, 화면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다자간 회의를 할 수 있다. 원격접속으로 사무실 서버나 PC에 손쉽게 접속해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된다. 대면, 비대면 구분 없이 상황에 맞춰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더존비즈온은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진정한 재택 업무가 가능하려면 평소 대면으로 이뤄지던 모든 업무를 필요 시 비대면으로 즉각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업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데이터를 연동하고 관리하는 통합된 환경도 필수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비대면 서비스를 따로따로 도입하면 서비스별 각기 다른 계정과 사용 환경 탓에 데이터 파편화, 관리 이슈 증대, 도입 비용 증가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홈피스 올인원 팩은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인 위하고를 통해 제공돼 직원 간 소통과 협업은 물론 회계, 인사관리 같은 경영관리까지 한두 개 솔루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기업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언제 어디서나 대면·비대면 구분 없이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고 PC부터 스마트폰까지 어떤 기기에서도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안정화되고 더 이상 재택근무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오더라도 스마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업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패키지 구성에 따라 최대 900만원대에 이르는 제품을 올해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최대 78%까지 특별 할인해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부가가치세 공제 후 한 기업당 사용자 수와 관계없이 실부담금 1만8180원으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의 비대면 서비스인 홈피스 올인원팩은 대기업부터 중소·벤처기업까지 기업 규모와 업종을 모두 아우르며 사용할 수 있어 '비대면 서비스도 역시 더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