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OTT '시즌' 2021 프로야구 전 경기 생중계

KT 시즌이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KT 시즌이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이 2021 한국프로야구(KBO)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통신사 상관 없이 시즌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KT는 경기 생중계와 더불어 각종 기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야구 라이브' 서비스를 4월 3일부터 지원한다. 응원하는 관심 선수를 등록하면 선수 영상과 뉴스까지 확인할 수 있다.

'투타' 대결 데이터, 구질 분석 그래프를 야구 중계 시청과 동시에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라이트 영상 찜하기'를 이용하면 마이 페이지에서 찜한 영상을 모아 볼 수 있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P-TF장(상무)은 “거실 TV로 야구중계를 즐기기 어려운 야구팬이 시즌으로 편하고 깊이 있게 야구 시즌을 즐겼으면 한다”며 “스포츠 라이브하면 시즌을 떠올리도록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종목 빅이벤트를 지속 생중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시즌이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KT 시즌이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