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4월 14일 사전등록 시작

넷마블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4월 14일 사전등록 시작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 사전등록을 4월 14일 시작한다.

제2의 나라는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녹아 들어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2의 나라는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참여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